현대 산타크루즈 - 엄청 이쁘다...

현재 나는 지금 모하비만 3번째 타고 있다. 남들이 사골이라고 해도.

일단 난 대만족이다. 우선 잔고장이 없다. 그렇다고 고질병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대충 

얼마타면 모가 어떻게 될지대충 감이오니까. 어느정도 타다 좀 이상하다 싶으면 

아..어디 나간거 같다. 생각해서 정비소 가서 어디 봐주세요 하면 영락없이 맞아 떨어지곤한다.

첫차, 2008년 8월 생 모하비( 화이트), 두번째 차 2009년 10월(블랙), 세번째차  2014년 몇월인지....

(몇월인지는 등록증을 봐야한다.ㅋㅋ) 블랙 현재 21만정도 탓고 슬슬 교체를 할까 생각중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키로수를 많이 많이 뛴~~~다.

그래서 K8 하브,펠리세이드,21년형모하비( 또?ㅋㅋ), BMW5, A6 등등 여기저기 들쑤시고 알아보고있는중에

유튭 보다가 우연치 않게 산타크루즈를 봤다. 와~ 이쁘다. 첨엔 N 시리즈 인줄.....

암튼 내눈에는 엄청 이뻐보였다. 결국 투산베이스로 만들어 진거 같지만...음...현대가 팔아주면

정말 하나 가지고 싶을정도였다. 개인적으로 트레버스, 콜로라도도 알아봤었다.

암튼...유튭 사진 캡쳐를 해봤다...내가 차를 이렇게 관심있게 본게 얼마만인지...거기다 

스샷도 저장하고 미틴....

산타쿠르즈 정면

산타쿠르즈 데이라이트. 맞나?

 

오.... 세세하게 발판도 잘 만들어 놨네

 

와 타이봐 245 /50 R20  .. 펠리랑 같은 사이즈 타이어넹.....미틴

멎지다...

 

산타쿠르즈 깜빡이

와 깜빡이 키니까.....이거 투싼도 되는건가? k9 에만 있던거 아냐?

와......

 

암튼 국내에 들어온다면..음...모랄까 젊은 사람들이 많이 탈듯도 함.

물론 픽업 시장이 국내에 크다고는 할수 없는데....렉스턴스포츠나, 콜로라도, 레인저, 글레디에이터, 음....

사실 나도 글레디에이터가 엄청 땡기긴 했지 근데 3.6에 가격이....메롱이라....

뭐 콜로라도도 3.6 ....아....레인저 그나마 2리터..근데 5천부터 시작이라...

와.....그래서 다음차로 고민이 엄청 많지....

4천에서 6천 미만 몰로갈까.? 아님 아싸리 싸게 가던가...

선택장에....젠장. 암튼

산타쿠르즈..이쁘네...

 

외국 유튭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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